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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요양보호사와 관련있는 노인돌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알아보기] 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돌보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를 생각한다면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기에 해당 링크도 참고해보시고, 아래 설명드리는 내용들도 꼭 꼼꼼히 확인해요. 요양보호사란? 요양보호사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돕는 국가 공인 전문 자격자입니다. 이들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혹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서 신체적.정신적.정서적.사회적 보살핌을 제공하는 방문요양센터 및 입소해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요양원 같은 곳에서 근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입니다.  의사, 간호사, 가족 등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해 요양계획을 세우며 어르신들의 청결, 식사, 복약, 배설, 운동, 정서적 지원 및 환경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적극 지원하는 전문돌봄종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 요양보호사라는 직종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기도 합니다.  요양보호사가 하는일은? 요양보호사가 하는 주요업무들로는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좀더 구체적이면서 디테일한 업무들은 각 센터나 시설들에 따라서 다소 다를 수 있지만 정부에서 지정한 업무 범위가 있기에 어느정도는 모든 곳들이 다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체활동지원 서비스: 세면, 구강관리, 식사, 몸단장, 옷 갈아입히기, 머리감기, 목욕, 화장실 이용, 이동 및 체위변경, 신체기능 유지 및 증진 등 인지활동 지원: 인지자극 프로그램, 일상생활 함께하기 등 정서지원: 말벗, 공감, 격려, 생활상담, 욕구파악 등 가사 및 일상생활 지원: 청소, 세탁, 장보기, 식사준비, 외출 동행(병원, 은행 등) 일상업무 대행 주의사항: 요양보호사는 수급자(어르신)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수급자 가족을 위한 행위 또는 가족의 생업 지원...

나이가 들어서 혼자 힘으로 생활이 힘들게 되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하루하루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괜찮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바로 옆에서 거동을 도와주고 생활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돈을 썻거나 엄청난 효도를 하는 자식 또는 백수 그게 아니면 희생하는 가족입니다. 그래서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가 '노인돌봄서비스' 라는 것입니다.  이 노인돌봄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국가 복지 서비스입니다. 2020년부터 기존의 여러 노인돌봄사업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통합되어서 한층 다양하면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서비스의 종류, 대상자 및 조건, 신청방법과 비용, 필요 서류등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란?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에서 일상생활이 어렵다던지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안전확인, 가사.활동 지원, 정서지원, 사회참여, 서비스 연계 등의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면서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그리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 입니다.  중요한것은 '방문요양, 가족요양, 입주요양' 같은 서비스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한명이 다수의 어르신들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서비스 입니다. 그에 반해서 방문요양, 가족요양, 입주요양은 한명의 전문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인력이 한명의 어르신을 케어하는 서비스 입니다.  서비스 종류는? 직접서비스: 방문.전화.ICT(정보통신기술) 활용 안전확인, 말벗, 생활안전점검, 정보제공, 가사지원, 이동지원 등의 서비스 연계서비스: 생활용품.식료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건강지원(의료연계, 건강보조) 등 특화서비스: 은둔형.우울형, 고독사 위험 노인을 위한 집중 서비스 사후관리: 서비스 종료 후에도 필요 시 지속적 모니터링 및 지원 사회참여: 여가.문화.평생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