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알바)는 국가 통계조사의 핵심 수행 인력입니다. 모집부터 실제 조사까지 매우 체계적이고 단기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이에 대한 모집기간, 방법, 급여, 추가모집기간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알바)란?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의 인구 및 주택 현황을 파악하는 5년 주기 국가 조사입니다. 그래서 조사원은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 또는 비대면 독려를 진행하는 공식 조사 수행자인데 이들의 업무는 설문 발송과 응답 독려, 조사 자료 수집, 데이터 입력, 현장민원 응대 등의 다양한 현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기기(태블릿pc) 활용이 필수이고 조사원 신분증과 조사 안내문을 패용.사용합니다. 

▶모집기간과 모집 방법은?

2025년 조사 기본 모집 기간으로는 8월 중순 ~ 9월 초까지 입니다. 각 지방자치단체 및 통계청 홈페이지, 지역 관공서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접수'는 온라인과 방문접수 모두 가능 하니 참고하시구요. 서류 제출 및 사전 교육은 후속 절차 입니다. 필수 입니다. 그리고 모집공고 시기랑 세부 사항은 지역별 차이가 있기에 거주지 관할의 지자체 웹사이트를 꼭 참고하세요. '추가모집'은 10월 초부터 중순까지 이루어집니다. 초기 모집 인원이 미충원, 예비 인력 확보 등을 위한 보완 조치라 보시면 됩니다. 

▶급여 및 근무 조건은?

2025년 기준의 조사원들의 하루 급여는 약 80,240원 입니다. 기본 조사기간이 21일(교육 2일, 준비조사 1일, 본조사 18일)에 따라서 총 급여는 약 1,799,040원(세전 기준) 정도 입니다. '근무시간'으로는 조사지역이랑 대상자 상황에 따라서 오전부터 야간, 주말 포함해서 유동적으로 운영이 됩니다. 조사관리원 등 관리자급은 보수가 상승하고, 일부 지방 별도로 교통비 등이 추가 수당이 지급될 수 있고 업무가 종료 되면 소정의 서류 제출과 결과 보고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기타 유의 사항은?

조사원들은 꼭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스마트기기 조작법, 조사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된 법령을 숙지해ㅔ야 하고 미이수 시 근무가 불가 합니다. '현장 방문 시'에는 주민 응대 및 개인정보 보호에 신경을 서야 합니다. 거부 또는 부재 가구들은 반복 방문 또는 전화 독려를 실시해야 합니다. 해당 업무의 특성상 건강 및 체력 관리와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마치며..

이와 같이 인구주택총조사의 조사원(알바)는 단기간 집중 근무하는 공공통계 조사 수행자입니다. 그래서 모집기간 내 또는 추가 모집 기간을 통해서 지원이 가능하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와 사회적 가치가 있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민 응대의 어려움이랑 반복 방문 등에 대한 단점들도 있으나 공공기관 단기 일자리와 경험으로 유용한 기회가 되는 점이 부각되어서 참여자들에 대한 후기들도 꽤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