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퇴사자들은 각 시점별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서류별로 체크포인트를 나눠서 정리하는 것이 실무에서 굉장히 편하고 수월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잘 체크해서 참고하세요.

▶ 퇴사 직전. 당일 체크리스트는?

퇴직일 전후로 가장 중요한 구간입니다. 최소한으로 아래 항목들을 꼭 챙겨야 합니다. 
  • 전 직장에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요청 하세요.
    • 가능하다면 '퇴직 후 연말정산.이직용으로 필요해요' 라고 명확히 말하고 '전자파일(PDF)' 로 받는 것이 보관이나 제출에 매우 유리 합니다. 
    • 솔직히 퇴직 후에 연락이 어려워 지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러니 퇴사 전 발급 요청을 해두는 것이 안정합니다. 
    • 혹시나 퇴직 전에 못받았다면 해당 회사에 대한 연말정산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하세요. 국세청 홈택스에서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받아서요.
  • 소득.세액공제 증빙을 준비 하세요.
    • 퇴직월 급여 지급일까지 회사에 제출할 수 있는 공제 서류들이 있습니다. '주민등록등본, 장애인 증명서, 부양가족 관련 서류 등' 기본 공제 관련된 자료들을 우선 정리하세요.
    • 단! 의료비.교육비.카드 사용액 등은 이듬해 1월 간소화하여 모여서 , 전 직장에서 기본 공제들로만 반영을 하시고 나머지는 나중에 꼭 직접 챙겨야 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둡니다.
  • 퇴직 후 연말정산 방식 메모 방식은?
    • 이 연말정산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이직 예정인건지, 한동안 무직이었는지, 프리랜서나 창업 전환인건지를 꼭 메모해 둔다면 나중에 어느 절차에 연말정산 & 5월 종합소득세 둘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즉 헷갈리지 않아요.

▶ 퇴사 후 연말까지 체크리스트는?

퇴사 하고 12월까지는 '내가 어떤 방식으로 정산할 사람인가'를 확정하고 서류를 모으는 구간입니다. 근데 보통 회사들이 1월부터 서류 제출하라고 합니다. 지금 이 시간이죠 1월 중순 부터 말일까지 서류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 본인 케이스 먼저 구분하세요.
    • 이직(새 회사 재직 중) > 현 직장 연말정산 때 전 직장 자료를 합산
    • 미취업 상태 유지 >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로 직접 정산
    • 프리랜서.사업자 전환 > 근로소득 + 사업소득을 합산하여 5월 신고 진행
  • 연간 공제 서류를 모으기 (수시로)
    • 의료비, 교육비, 보장성 보험,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사용 내역, 기부금 영수증, 연금저축/IRP 납입내역 등을 폴더.파일 단위로 모아두세요.
    • 월세 공제 대상일 때는 임대차계약서, 계좌이체 내역, 주민등록등본(전입주소 일치 확인)을 같이 챙기셔야 나중에 누락이 줄어들게 됩니다.
  • 전 직장 정산 상태를 확인하세요.
    • 마지막 급여 명세서랑 같이 받은 정산 내역이 있으면 이를 확인하여 기본 공제만 반영된 것인지, 일부 공제가 이미 반영된 것인지를 꼭 메모해 두세요.
    • 나중에 현 직장이나 5월 신고 할 때 중복 공제를 신청하지 않기 위한 사전 작업입니다.

▶다음 해 1 ~ 3월 체크 리스트는?

연말정산을 할 때 간소화.원천징수영수증 조회가 가능해지는 구간 중 하나 입니다. 
  •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확인(1월 중순 이후)
    •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에서 의료비, 교육비, 카드, 보험, 연금저축, 기부금 등 자동 수집된 자료를 확인하세요.
    • 간소화에 누락된 항목(특히 병원.학원.기부금 등)은 개별 영수증을 추가로 준비하세요.
  • 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지급명세서 홈택스 조회 방법 (3월 이후 가능)
    • 전 직장과 연락이 잘 안되거나, 서류를 못 받은 경우에 홈택스에서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또는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을 조회.출력할 수 있습니다. 
    • 회사의 지급명세서 제출 시점에 따라서 3월 이후에 조회되는 경우들도 있어 이 시기를 전후해 한번 더 확인하세요.

▶ 케이스별 실무 체크리스트 안내 (이직자 vs 무직자)

1) 이직자 (새 회사 연말정산 대상)

현 직장에서 2월 연말정산을 진행하는 경우들의 체크 사항입니다. 아래 내용들을 꼭 참고하세요.
  • 전 직장 서류 제출은 필수 입니다. 
    • 전 직장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새 회사 인사.급여 담당자에게 전달하세요.
    • 제출하지 않게 되면 현 직장 급여들만 가지고 연말정산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전 직장 소득은 매년 5월에 진행되는 종합소득세 신고때 따로 신고하셔야 합니다. 
  • 중복 공제 방지를 위한 방법
    • 4대 보험료, 이미 공제 받은 연금저축, 기부금 등이 전 직장에서 반영되 있다면, 현 직장에서 동일 항목을 또 입력하지 않게 담당자에게 미리 알리세요.
    • 특히나 월세.주택자금.연금저축.기부금등은 연간 합산 한도가 있어서 '전 직장에서 어느 정도까지는 반영됐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 간소화 자료를 제출 하세요.
    • 홈택스에서 내려받은 간소화 PDF 또는 개별 영수증을 회사에서 안내한 방식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 회사들마다 엑셀 업로드. PDF 제출.출력 후 수기 제출 등으로 방식이 다르기에 사내 안내 공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2) 무직자.프리랜서(5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이 경우는 회사가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따라가야 합니다. 저도 프리랜서로 활동했던 적이 있기에 개인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필요사항과 서류 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필수서류 안내
    • 전 직장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 필수 )
    • 공제 증빙: 의료비, 교육비, 보험료, 카드 사용액, 월세, 기부금, 연금저축/IRP 내역 등이 필요합니다. 
    • 가족관계.부양가족 확인용 주민등록등본도 필요합니다. 물론 필요시에요.
  • 5월 신고 절차를 메모 하세요.
    • 홈택스에 로그인 > [세금신고] > [종합소득세 신고] > 일반 신고 또는 간편 신고 메뉴를 선택하고 신고 하면 됩니다. 
    • 근로소득 자동 불러오기 기능을 활용하여 전 직장 근로소득을 불러옵니다. 그리고 준비한 공제 항목들을 하나하나 입력 하시면 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할 때 개인 연말정산꺼까지 같이 신고하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서류를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 자주 나는 실수들을 예방하는법
    • 전 직장에서 이미 공제 받았던 항목을 또 입력해서 공제 중복이발생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원천징수영수증' 에서 '결정세액/기납부세액/공제내역' 을 한번 흝어보고 입력을 하셔야 합니다. 
    • 월세 공제 같은 경우에는 '전입신고.세대주 여부.소득요건 등' 을 충족해야 하기에 조건이 맞는가? 꼭 먼저 잘 체크하시고 입력을해야 실수하지 않습니다.

▶ 서류. 항목별 세부 체크해야하는 포인트

중도퇴사자들이 특히나 자주 빼먹는 것들이 있습니다. 항목별 필수 서류들입니다. 이에대한 중심들로 정리된 내용들 입니다. 
  •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서류
    • 연도,사업장명, 총급여, 산출세액, 결정세액, 기납부세액이 제대로 기재되어있는가를 꼭 확인해봐세요. 이 내용을 잘 확인 안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 전 직장.현 직장 각각에서 서류를 따로 보관하고필요할 때는 합산 입력을 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월세 관련된 서류
    • 임대차계약서상의 주소와 주민등록등본 주소가 같은가? 또는 전입일이 명시돼 있는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 계좌이체 내역(또는 현금영수증)으로 실제 납부 사실이 입증된느지도 확인하세요.
  • 연금저축.IRP 관련 서류
    • 금융기관에서 발급하고 있는 '연금저축(퇴직연금)납입증명서'를 연도별 준비하세요.
    • 여러 금융사에 나뉘어 있다면 합산 납입액이랑 한도를 비교해서 공제 한도 초과 입력이 없게 하셔야 합니다. 
  • 기부금 관련 서류
    • 법정.지정기부금 등 유형에 따라서 공제 한도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영수증에 표시된 '기부단체 유형'을 확인합니다. 
    • 카드로 결제한 기부등은 카드 사용액과 중복 집계되지 않게 유의하셔야 합니다. 

▶중도퇴사자 내용 체크리스트 요약 표

시점 해야 할 일 핵심 포인트
퇴사 전·당일 원천징수영수증 요청, 기본공제 서류 제출 퇴사 전에 서류를 받아두면 나중에 연락 부담 감소
퇴사 후~연말 케이스(이직/무직) 확정, 공제자료 모으기 월세·연금·기부 등은 따로 폴더 관리
다음 해 1~3월 간소화 자료 확인, 홈택스에서 지급명세서 조회 누락·오입력 여부 점검, 전 직장 자료 회수
이직자 전 직장 서류를 현 직장에 제출, 중복 공제 점검 합산 정산이 기본, 서류 미제출 시 5월에 따로 신고
무직자·프리랜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준비 및 입력 원천징수영수증+공제 증빙이 필수, 중복 공제 주의

▶중도퇴사자 연말정산 FAQ: 10가지 핵심 질문

중도퇴사자와 이직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10가지 정도를 선별해봤습니다. 2026년의 최신 기준의 구체적인 답변들입니다.

Q1. 퇴사할 때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안 해줬어요. 어떻게 하나요?

퇴사 시 회사는 기본공제(본인·배우자·부양가족)만 반영한 임시 정산을 하고 종료합니다. 나머지 공제(의료비·교육비·카드 등)는 본인이 직접 처리해야 합니다.

해야 할 일:

  • 다음 해 5월 1일~31일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직접 정산
  • 홈택스에서 원천징수영수증 + 간소화 자료 제출
주의사항: 5월 신고를 놓치면 가산세(20%)가 부과되니 캘린더에 표시해두세요.

Q2. 전 직장에서 원천징수영수증을 못 받았는데, 어떻게 발급받나요?

1순위: 전 회사에 직접 요청, 2순위: 홈택스 조회(퇴사 다음 해 3월 이후)

발급 방법 순서:

1. 전 회사 인사/경리팀에 "○○년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요청 → PDF 메일 수령 2. 홈택스 로그인 → 조회/발급 → 원천징수영수증 → 지급명세서 조회 3. 관할 세무서 방문 (신분증 지참)
실무 팁: 퇴사 후 1개월 내에 요청하면 대부분 즉시 발급. 이후 연락이 어려워집니다.

Q3. 이직했는데 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 없이 현 직장에서 연말정산했어요. 큰일인가요?

큰일은 아니지만 추가 절차가 필요합니다. 현 직장에서는 현재 근무 기간만 정산되고, 전 직장 소득은 별도로 처리해야 합니다.

해야 할 일:

✅ 2026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 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 제출 → 두 직장 소득 합산 정산
환급 영향: 전 직장 공제자료(의료비·연금저축 등)를 5월에 제출하면 동일하게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Q4. 의료비·교육비 공제는 재직 기간만 해당되나요?

맞습니다. 의료비·교육비·카드 사용액 등 실제 지출 시점이 재직 기간이어야 공제 대상입니다.
공제 항목 재직 기간 내 퇴사 후
의료비, 교육비 ⭕ (실제 지출분)
신용카드 사용액 ⭕ (재직기간 카드사용분)
연금저축·IRP ⭕ (연간 총납입액)
월세 세액공제 ⭕ (재직기간 월세)
실무 팁: 퇴사 후 지출은 공제 불가하니, 12월까지 미리 지출하고 영수증 보관하세요.

Q5. 전 직장에서 연금저축 공제를 받았는데, 현 직장에서 또 받을 수 있나요?

연간 공제 한도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연금저축은 총급여 5,500만원 이하 16.5%, 초과 13.2% 공제이며 최대 600만원 한도입니다.

합산 공제 한도:

연금저축(600만원) + IRP(300만원) = 최대 900만원 공제 가능
해야 할 일: 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에서 "연금저축 공제액" 확인 → 현 직장에서 남은 한도만큼만 입력.

Q6. 월세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월세 공제는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서류도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월세 공제 4대 조건:

  • 전입신고 완료 (임대주소지)
  • 세대주 명의 (주민등록등본)
  • 월세 계좌이체 증빙 (현금영수증 불가)
  •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공제율 15%)

필수 서류:

✅ 임대차계약서 원본 ✅ 계좌이체 내역 (월세 명시) ✅ 주민등록등본 (전입일·세대주 확인) ✅ 집주인 정보동의 (간소화 시 필요)

Q7.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까먹었는데, 환급은 못 받나요?

5년 이내라면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가산세가 붙을 수 있습니다.

경정청구 절차:

1. 홈택스 → 신고/납부 → 세금신고 → 경정청구 2. 원천징수영수증 + 공제 증빙 제출 3. 심사 후 환급 (1~2개월 소요)
가산세 기준:
1개월 지연: 3% / 무신고: 20%
환급금이 가산세보다 크면 청구하는 것이 유리

Q8. 프리랜서로 전향했는데,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어떻게 합산하나요?

근로소득(전 직장) + 사업소득(프리랜서)를 모두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합산합니다.

합산 절차:

1. 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 소득 불러오기 2. 프리랜서: 수입금액 - 필요경비 = 사업소득 계산 3. 총소득 → 공제 → 세액 산출 → 납부/환급
주의사항: 사업소득은 실제 수입-경비를 정확히 계산해야 하며, 허위 경비 입력 시 가산세 40% 부과될 수 있습니다.

Q9. 전 직장에서 이미 환급받은 공제를 현 직장에서 또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중복 공제로 가산세 + 추징됩니다. 특히 연금저축·기부금·4대보험료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중복 공제 예방법:

✅ 원천징수영수증 '공제내역' 열 확인 ✅ 전 직장 공제액을 메모 후 현 직장에서 차감 입력 ✅ 특히 월세·연금저축은 연간 총합산 한도 주의
발생 시: 다음 해 경정청구로 수정 신고하면 과납부 환급 가능합니다.

Q10. 알바 여러 군데 했는데, 연말정산 어떻게 하나요?

모든 사업장 소득을 합산하여 5월 종합소득세 신고합니다. 알바라도 근로소득으로 분류됩니다.

알바생 연말정산:

1. 각 사업장에서 원천징수영수증 수령 2. 홈택스 → 모든 소득 합산 조회 3. 간소화 자료 + 추가 증빙 제출
환급 포인트: 알바생도 의료비·교육비·카드공제 전액 받을 수 있으니 자료 꼭 챙기세요.

📋 한눈에 보는 FAQ 핵심 정리

질문 유형 핵심 해결책 마감일
원천징수영수증 미수령 전 회사 요청 → 홈택스(3월~) 퇴사 즉시
이직 후 서류 미제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2026.5.31
공제 중복 우려 원천징수영수증 공제내역 확인 연말정산 전
5월 신고 누락 경정청구(5년 이내) 언제든